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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캔두 그림그리기 인증참여로 그림을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그림그리다보면 시간 참 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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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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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이 스타필드 기획할 때
전국  이마트 직원들 수소문해서 맛집 리스트 끌어 모음 
-> 엑셀로 정리함
-> 직원 중 누가 커뮤에 뿌림 
-> 누가 지도로 정리함

 

서울 naver.me/xUDJvQk9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서울’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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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편 naver.me/F10RdYT3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경기1’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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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편 naver.me/5c5Z0MdD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경기2’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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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naver.me/GSpkmqRX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인천’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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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naver.me/5SgUqicj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강원’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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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naver.me/xogwk903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제주’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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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naver.me/5acI1TeT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충북’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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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naver.me/FfG4LoLG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충남’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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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aver.me/xsAvLbgm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전북’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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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naver.me/5eMO2QFN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전남’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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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naver.me/GOjx8K5Z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울산’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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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naver.me/FbcB510X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부산’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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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naver.me/584hXBxk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대전’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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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naver.me/5YJnjE7p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대구’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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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naver.me/5c5Z0yrh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광주’ by 달리는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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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naver.me/GQmKh9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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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naver.me/G0COTAhJ

 

‘신세계 정용진이 모은 맛집-경남’ by 달리는거북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이마트 직원에게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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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7일 아침!!

지하철 역부터 달리기 하러 오신 분들이 가득했으나 위로 와도 역시 가득!

만삼천명 넘게 참가했다는데 사실인가봅니다.

드디어 출발~ ! ~!



이날의 MC는 노홍철이 진행하였네요

물품보관소 줄 아니고.. 기념사진촬영 찍는 줄이 어마어마했네요 삼사십분 기다린듯.


메달은 이쁘네요!

이날 노라조와 에이프릴의 공연으로 행사 마침

P.S. 이번 대회 아쉬웠던 점은.. 몇km남았는지 표기를 잘 안해줬어요. 9KM 표시해준거 말고 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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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민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보드게임동호회 아지트!
제가 군포시민신문에 기사해달라고 추천했는데 이렇게 올라왔네요. 뿌듯!
보드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편하게 오세요. 게스트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래는 카카오톡의 오픈톡 링크와 이번에 실린 기사 링크해드렸습니다.

카카오톡오픈톡 바로가기

군포시민신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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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새해에도 북찐 인사드립니다. (_.._)


헌책방조합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헌책방의 경영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 힘을 합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14년도에 주로 서울, 경기지역의 25개의 헌책방이 모여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하여 '전국헌책방협동조합' 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후 첫 사업으로 공동물류창고를 설치하여 조합원들과 일주일에 한차례 모여 상호 판매와 구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헌책방조합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북찐이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조합원분들께서 힘을 합쳐 운영하고 있는 헌책방도매창고를 일주일에 한번 개방하는 목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해 있는 공동물류창고는 직사각형건물 가운데를 통로로 하여 양쪽으로 여러곳의 서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형태로 그 중에서도 최봉술조합장님의 창고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최봉술 조합장님과 대성서점의 고영근 부조합장님(북코아미니북샵 : 대성dsbook/ dsbook1377) 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헌책방조합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2014년도에 조합이 설립되었으니 벌써 4년째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국영용 (태양서점)조합장님이었고 25개의 헌책방이 모였었는데, 현재 참여하고 있는 헌책방은 서른군데 정도 되요.


▼ 어떤목적으로 설립이 되었나요


- 가장 큰 목적은 어려운상황에 서로 힘을 합쳐보자 해서 만들게 되었어요.

각각의 헌책방들이 관심에 따라 문학, 사회과학, 전집이나 대학교재 등 수집하는 분야도 다르고 초판본에 가치를 두는 조합원, 절판된 책 위주로 소장하려는 조합원도 있고 하지요. 그러다보니 각 서점에 사장돼 있는 좋은 책들을 관심분야의 헌책방사장들에게 내놓고 교류를 해보자 하여 물류창고도 만들고 운영을 하게 된거죠.


▼ 창고는 헌책방 하시는 분들에게만 개방이 되는건가요?


- 물류창고개방이 정식으론 일주일에 한차례(목요일) 개방이지만 조합원들에겐 평소에도 개방이 되고 있어요.

일반인들은 목요일 10시부터 개방을 합니다. 도매가로 책을 구입하실수 있구요.

처음 물류창고를 만들었을때  일반인들에게 오픈을 하기로 했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반대의견이 있어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어요. 물류창고로 운영이 되고 있다보니 현재는 일반분들이 쉽게 오셔서 구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조합원분들의 현재 헌책방 운영방식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현재 물류창고 내에서는 조합장님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거 같은데요.


- 대부분의 헌책방들은 온라인판매를 주로 하고있고, 오프라인매장을 가지고 계신 조합원분들은 절반정도 되요. 물류창고내에서 조합원분들께 판매를 하고 계신 조합원은 10군데 정도 되지만 내가 없으면 썰렁하지요~ (웃음)


▼ 조합(물류창고)을 운영하시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 처음에는 조합에 참여를 하지 않아서 많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기본은 하고 있다고 봐요.

다만, 좋은책이 많이 빠지고 헌책도매쪽에 상태가 좋은 책들이 예전만큼 순환이 되고 있지않다보니 다양한 책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요. 일주일에 한차례씩 모이지만 다양한 책의 양이 많이 줄어 서로 교류할 도서의 양 자체가 별로 없는거죠.


▼ 헌책의 유통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 유통경로는 예전부터 오픈이 다 되었는데 고물상에서 나오는 도서의 양이 많이 줄었고  움직이는 경로가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쪽 일(헌책도매)을 오래하다보니 단체나 기관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많고, 개인의 장서를 판매한다는 연락도 많아진것 같아요.


▼ 40년이 넘게 헌책과 함께 하셨는데요 , 뿌듯하거나 보람되었던 일들은 어떤게 있었나요?


- 보람있었던건 뭐 열심히 한거 밖에 없어요~ (웃음) 열심히해서 고서같은거 샀을때 뿌듯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드물어요.


▼ 헌책방을 하려는 젊은 청년들에게 해주실 말씀이 있으세요?


- 헌책방은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못하게 해요. 관심만 가지고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권하지 않아요.

그래도 꼭 해야한다면 시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이고 책에 대해 많이 알아야 양서를 구분하는 안목이 생겨 소장가치가 있는 책을 가려낼 수 있겠죠.


▼ 대형 인터넷서점의 오프라인 헌책방 진출로 인해 기존 헌책방들에게 어떠한 영향이 있을까요?


- 대형서점들이 헌책시장을 엄청나게 키워 놨다고 봐요. 인터넷으로 손쉽게 책을 등록하여 팔기도 하고 살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책장사를 오래했다거나 그러지 않아도 책만가지고 모든 사람이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장사로 본다면 헌책방 판매는 앞으로 더 어려워 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헌책방조합 얘기로 돌아와서, 앞으로 조합의 활동계획이 궁금합니다.


- 현재는 수도권지역 중심의 조합원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대구나 부산 보수동지역들과 연대를 하여  헌책방들을 위한 계획을 세워나갈 예정입니다.




새해부터 송인서적부도라는 어두운 소식이 전해지고있습니다.

송인서적의 부도로 동네 중소형 서점들과 영세 출판사의 위기가 걱정이 됩니다. 동네헌책방들도 당장 위기는 체감하지 못할 수 있으나 출판산업이 흔들리면 전반에 파장이 미칠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 


독서인구의 감소, 인터넷과 통신기기의 발달 같은 사회변동으로 초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 쪽으로 사람들이 몰려 동네서점이 자꾸 줄어드니 , 동네 서점에 책을 공급하는 도매상도 어려워질 수 밖에 없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변화하고 있는 흐름을 잘 짐작하여 책과 관련된 문화를 만들면서 책과 관련된 모든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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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자료 올리는 북코아 북찐 인사드립니다. (_.._)

갈수록 거대하게 동네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인터넷서점의 헌책방 진출로 인해 소규모 헌책방들의 생존이 몹시 위태위태한 현실입니다.

북코아 또한 헌책방들이 살아야 북코아가 같이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 독립출판사의 서점오픈,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이 책방을 오픈하는 등.

작은 동네에서 개성있는 서점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스런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헌책방들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투자의 한계, 쌓여져 가는 책재고들, 중심 상권의 높아져가는 월세부담 등으로 인해

책방에 변화를 주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부담이 되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서점오픈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시고,

특별히 동네책방과 동네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이용훈 서울도서관장님과 관계부처의 좋은 기획으로 이번에

제1회 서울서점인대회가 열렸습니다.


북찐도 헌책방의 살아나가야 할 길과 방향을 찾기 위해서 이번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처음 들어서는 입구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책방 운영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에서 수상한 글들이었습니다.

책방을 운영하시는 회원분들에게 너무 필요한 아이디어라 생각되어 확대해봅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과같이 동네서점에서 책방이 생존하기 위해선, 단순 책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서점은 그 자체가 플랫폼이 되어야 하며, 그 기반으로 고객과 책을 연결시켜야 하며, 지역 커뮤니티로 책과 사람을 연결시켜 주는 곳이 서점이 되어야 합니다.

장려상을 받은 이한빈씨의 테마책방에 관한 아이디어는 구체적으로 책방에 도움되는 것으로 북찐에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테마책방이 되면 책방의 경쟁상대는 인근 지역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한 교보문고가 아니라

교보문고 한 분야에 꽂혀있는 서가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 전문서점을 한다면 교보문고가 갖고 있는 "시" 분류의 책장 이상만 갖추고 있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얼마전 방문한 서울대입구역의 "도토리중고서점"을 방문했을 때 양질의 예술서적으로 꽉 차 있는 것을 보고 깜놀한 것을 기억합니다.

계속 입고되는 방대한 분량의 책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어떨까요?


정윤희씨의 good night books 아이디어도 너무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이제는 서점이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사람과 책을 연결시켜주고 가치를 만들어주는 공간이 되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살려면 죽어야 하고,

가지려면 버려야 하는 것이 이 업태의 생존전략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튿날, 헌책방의 운영안을 설명하고 계신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윤성근 대표님.



그리고 한뼘책방의 이효진 대표님.




중고서점/ 독립출판물 서점 세션이 끝나고 책을 이용한 놀이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언제든 책놀이가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시겠다던 팝업놀이터 안선화 대표님의 팝업북아트.


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인사하고 보니 다니던 학교 정문 옆에 인문서점을 운영하시는 은종복 풀무질대표님.

그리고 예전에 북코아 서점을 방문해주셨던, 언제나 푸근하고 따뜻한 미소를 전해주셨던 이용훈 서울도서관 관장님,

박상미 문화평론가와 함께 인사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2016 서울시 책방지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책방이..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가치를 나누고, 꿈을 공유하며, 사람을 연결해주는 거점이자 삶의 터전으로 유지해나가기 위해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북코아 바로가기 : www.book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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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이트 및 커뮤니티

http://simplelife.kr/

http://cafe.naver.com/simple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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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가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친절한 경고메세지를 해준 중고나라의 누리꾼분들을 위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본인도 네이버의 중고나라 회원입니다.

대부분의 거래는 직거래를 하고, 택배거래도 귀찮으니까 안전거래 안합니다. 거래이력도 많아서 굳이 그냥 택배거래하자고해도 대부분 불만없이 응해주십니다. (직거래의 장점은 택배포장을 안해도 된다는 점. 단점은... 사람 만나려고 시간 맞추는게 귀찮은정도?)


제가 물건을 사는 경우는... 택배로 받아본적은 별로 없네요. 직거래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가 사려는 물품을 팔겠다는 분이 강릉에 있는 이유로 택배거래를 하기로했습니다. 물론 금액이 제 한달용돈 이상이니까 신중하게 안전결제로 하기로 했는데 이 판매자가 계속 글을 새로 올립니다. 제가 예약중이라고 댓글달았더니 이 판매자 사기꾼이라는 쪽지와 문자가 오네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상이 그러니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지켜보기로 함.

그 사기꾼은 택배 빨리 접수하고 싶다고 입금하라고 재촉하기까지 했습니다.


비교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전결제인 '척'하는 사실상 사기방법입니다. 

여러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박사가 아니므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이정도만 알아도 대충 구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같은 유형의 분들은 아~ 그렇구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한달이내에 안전거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받은 메일을 비교해보니 쉽게 비교가 되네요.

어떤 거래에도, 취소하더라도 거래번호는 자동생성입니다. 사기꾼의 요청에는 거래번호가 없습니다. 이후부터 집어넣을수도 있으나 조회하면 더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이미지처럼 가짜메일을 발송하고 대포통장인걸로 추측되는 저 계좌에 입금하도록 유도합니다.

거래자와 전혀 관련없는 제 3자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예금주입니다.

정상적인 유니크로대표 계좌는 그냥 '유니크로'입니다. 지저분하게 한글 영문까지 섞어쓸 이유가 없습니다. 


안전거래신청메일과 결제요청메일 두통을 정상의 거래인것처럼 보내줍니다.

놀라운건 문자도 보내줍니다. 유니크로대표번호로 문자가 날라오지만 문구가 다릅니다. 내용도 정상의 경우와 비교해도 다릅니다.


정상적이라면 대표사이트에 로긴해서 거래번호로 조회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점만 주의해도 안전거래를 위장한 사기에서 좀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안전거래도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할부이자 내기 아깝지만 개인거래에서 할부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중에 하나가 안전거래입니다. 아시겠지만 계좌이체보다 카드결제가 안정성이 더 높습니다.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사기범죄는 20년형 이상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전거래 사기 안당하는게 제일이지만, 이미 당하셨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복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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