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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청씨가 이야기의 첫부분부터 나옵니다.

정원의 나라라고 불린다는 영국

영국남자들은 다들 축구에 미쳐있는줄 알고있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




인정


수직정원이라고 벽면을 풀로 가득 채웁니다. 호스를 연결해놔서 자동적으로 물을 주는 시스템이고요. 우리나라에서 설치된것인데 여름에 저 아래 있으면 시원하고 촉촉한 공기를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군포에서 오래 산 사람으로써 요런거 나오면 어쩔수없이 ^^;
옥상정원의 예로 보여주는데 참 좋네요.



일본도 정원문화가 많이 발달한것 같아요.

나중에 집안에 정원하나 만드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상상만해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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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전 대여섯개 신문을 줍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영식회장

사업시작후 35년간 한번도 어기지 않은 그의 기상시간
그리고 빠뜨리지 않는 또한가지
윤철아 니 잘생겼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생겼어. 넌 잘할수있어. 멋있어. 화이팅

달리는 차안에서도 흘려보내는 시간이란 없습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영어공부함

출근후 그가 제일먼저 가는 곳은 회의실
간단한 아침인사후 간부급 직원들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늘 하루만 회장의 결재를 기다리는것만 17개

평균수면시간 5시간인 김영식 회장은 그가 말하는 사장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없답니다.

CEO들은 잠들기 전까지 계속 회사 생각뿐이죠.
꿈속에서도 생각해요

내가 생각해서 8,90% 맞다 싶으면 밀어붙여요.

그의 부지런함은 빠른판단력으로 일을 추진시키고 또다시 새로운일을 만들어내는데서 비롯됩니다.

편하게 잘먹고는 잘 살살수 있지. 하지만 그러면 비전이 없지. 직원들도.
일을 벌리게되면 걱정이 되지만 나는 내색은 안하지 왜? 나는 잘 들이대니까. 뚝심이 있고 내 앞에서는 무슨일이든 포기를 잘안하니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찾는것 김영식회장의 심리검사에서 나타난 자극추구의 기질입니다.


28살에 사업시작, 올해로 10년째 점프라는 태권도 공연으로 미국 브로드웨이공연까지 지출한 30대 청년사장

회의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는 진지해집니다.

자유로운 문화콘텐츠 사업이지만 더욱더 치밀한 전략사업가입니다.
창의적인 기획의 시작은 단순한 계기였다고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기전에 서른살이 되기전에, 내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사고한번 처보자,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스스로에게도 그런 결심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이때다 싶어서 다른부분들은 생각하지 않고 얼른 결심하고 앞으로 달리기 시작을 했죠

오후 6시 퇴근시간에 맞춰 넥타이를 푸는 김영훈대표

어렷을때부터 모임의 리더역활을 맡아왔던것 같습니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막막한 좌절과 역경속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상황을 바꿀수 있는 강한 힘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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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다큐입니다.
이것을 보니..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빅토리아혁명'이라는 게임으로 대한제국으로 세계제패하는 것으로 속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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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타이포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아래 다큐멘터리에서 그 기원에 대해서 자세하게 만들었는데 유튜브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네요.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혈액형의 진실.090809

책으로도 오래전에 나왓던 내용인데 다시 나왔나봐요.

정말 강추에요.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





내용 

SBS스페셜(2006년 8월20일 밤 11시 5분)을 통해 방영된, 우리나라 최초로 ABO혈액형의 실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낱낱이 밝혀낸 한·일 탐사 다큐멘터리를 엮어낸 책.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 시작한 혈액형 신드롬...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자유분방하다”는 편견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혈액형과 성격을 관련짓는 근거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혈액형의 진실』은 한정된 방송시간의 제약 때문에 충분히 담아낼 수 없었던 혈액형의 미스터리를 심도 있게 분석·조명하고, 혈액형과 성격을 관련짓는 혈액형 성격학의 모순과 한계를 짚어보는 동시에 의학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질병 해독의 암호로서 혈액형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오기현 
1999년 최초로 남북한 정부의 공식적인 승인을 얻어 <조경철 박사의 52년만의 귀향>을 제작했다. 방송생활 20년 동안 <화류 속의 한류>(2002년), <히딩크 사단의 비밀>(2002년),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2005년), <2006 上海 상하이>(2006) 등을 기획·연출하였고 현재는 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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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혈액형의 진실’을 찾아 나서며..

PART 01 대한민국에 부는 피바람
Chapter 1 혈액형에 빠진 사람들
1 혈액형이 뭐길래! ? 2.혈액형 비즈니스 ? 3. 사회를 강타한 혈액 열풍
Chapter 2 숫자로 보는 혈액형 신드롬
1. 의사들도 반신반의? 2. 10대 청소년, 70% 믿는다.
Chapter 3 혈액형 열풍의 시작, 일본
1. 열도를 뒤흔든 혈액형의 힘 2. 혈액형 인간학 3. 혈액형 방송금지령

※interview 01 ... 오와다 쇼조
“혈액형을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혈액형 마니아가 말하는 혈액형별 특징
※interview 02 ... 노미 도시타카
‘혈액형 인간학’은 성격에 나타나는 성향과 특성을 찾는 전혀 새로운 접근법

PART 02 혈액형 공방전
Chapter 1 혈액형 성격학의 탄생
1. 혈액형 성격학은 어디에서 왔나? 2. 일본에 수입된 ABO혈액형의 진화
Chapter 2 혈액형 성격학의 진실게임
1. 과학적 근거 있나? 2. 혈액형별 성격은 타고 난다? 3. 최면의 결과인가?
Chapter 3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1. 혈액형이 바뀐다면 성격도 바뀌나? 2. 100% O형인 페루 인디언, 성격도 하나?
3. 혈액형별로 조상도 다르다?

※interview 01 ... 타카타 아키카즈
“혈액형이 뇌와 관계가 있다면... 세계적인 특종이 되었을 것”
※interview 02 ... 오무라 마사오 교수
거대한 대중현상이 낳은 또 하나의 문화, 혈액형 신드롬
※interview 03 ... 최인철 교수
혈액형별 특징이 그럴듯해 보이는 것은 ‘내가 세차만 하면 비가 온다’는 착각과 비슷...

PART 03 혈액형의 재발견
Chapter 1 혈액형의 정체
1. 왜 ABC가 아니고 ABO일까? 2. 100여 년 전에는 목숨을 건 모험이었던 수혈
3. 혈액형의 유전공식 4. 혈액형 구별법 5.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다! 희귀혈액형
Chapter 2 혈액형에 대한 오해 or 진실
1. A형 간염은 A형이, B형 간염은 B형인 사람이 잘 걸린다? 2.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은 희귀병 환자? 3. 동물에게도 혈액형이 있다! 4. 수혈만큼은 가족유별! 부부유별!
5. 젊은 피 수혈하면 회춘한다? 6. O형! 아낌없이 줄 수 있다?
Chapter 3 400cc의 사랑
1. 헌혈의 기초 2. 대한민국 헌혈 성적표 3. ‘인공피 수혈시대’ 카운트다운
4. 헌혈은 또 다른 건강비법
Chapter 4 상식 밖의 상식, 혈액형 사전
1. 유럽의 역사를 바꾼 혈우병 2. 공포 VS 열정 3. 피로 맹세한 까닭은?
4. 피는 물보다 진하다 5. 혈서의 법적효력, 있다? 없다?

PART 04 혈액형을 잡아라!
Chapter 1 질병치료의 암호, 혈액형
1. 혈액형과 질병의 함수 2. ABO 혈액형과 질병과는 상관이 없다
Chapter 2 혈액형 신드롬의 미래
1.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난! 혈액형 열풍 2. 일본보다 더 뜨거운 한반도의 혈액형 붐
3. 혈액형과 성격? 너무 낯설어! 4. 조금은 과학적으로 보이는 편리한 기준!
5. 사라지지 않을 신드롬, 혈액형

※interview 01 ... 권석운 교수
“혈액형과 질병의 연결고리는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
※interview 02 ... 최인철 교수
“혈액형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악순환만 되풀이...”

EPILOGUE ‘혈액형의 진실’찾기... 그 여정을 마치며...
참고도서
도움을 주신 분들
 

 
 
 
 
 • 출판사 리뷰 
 
 
 
혈액형의 진실은 크게 4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는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만 뜨겁게 일고 있는 혈액형 신드롬에 대한 이야기이다. 혈액형에 거의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혈액형을 기준으로 직업을 바꾸고, 혈액형을 대인관계의 잣대로 삼고 있는 다양한 혈액형 마니아들을 소개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혈액형은 과연 어떤 것이고, 그런 맹목적인 믿음이 한국과 일본에 불러일으키고 있는 현상들을 통해 21세기 한반도와 일본 열도에 휘몰아치고 있는 혈액형 신드롬을 집중 조명해본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혈액형 성격학의 탄생배경을 더듬어 본다. 혈액형은 원래 황화론을 근거로 하는 우생학에서 탄생했다. 서양이 O형과 A형이 90%를 차지하고 있고 동양 사람에 B형이 많은 점을 감안해서 탄생한 황화론의 근저에는 B형 열등론이 깔려 있는 것이다. B형 남자 죽이기와 B형에 대한 왜곡 뒤에 감춰진 그늘진 역사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혈액형 성격의 최초의 연구자는 191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재직하던 에밀 폰 듄게른 박사가 이 연구을 시작했다. 동시에 그는 혈액형과 인간의 우열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최초의 사람이다. 그가 발표한 논문 『혈액형과 인류학』에서는 더러워지지 않은 순수 유럽 민족, 게르만족의 혈액형이 A형이고 그 대척점(對蹠點)에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가진 B형의 아시아 민족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밑에서 공부를 한 일본인 의사 하라 키마타(原 來復)가 일본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혈액형과 성격을 언급하면서 혈액형 성격학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를 정식적으로 학문에 가깝게 연구한 사람이 동경여자고등사범학교(현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심리학 교수였던 후루카와 타게지였다. 후루카와는 성격 분석표 등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논문을 냈는데 그것이 <혈액형에 의한 기질연구>란 논문이었다. 이 논문이 1940년대에 한 창 히트를 치면서 다양한 혈액형론이 나타났다. 그 후 이 열풍을 다시금 부활시킨 이가 노미 마사히코! 노미는 후루카와 교수의 이론을 그럴듯하게 새롭게 포장해내 1971년 <<혈액형 성격과 궁합>>이란 책을 내놓아 대히트를 친다. 이것이 혈액형 인간학으로 발전을 하게 되면서 1970년대 일본에서 혈액형과 성격이 굳어지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혈액형 성격학을 사회심리에 얽힌 현상으로 바라본다. ‘바넘효과’와 ‘자기 충족적 예언’에 의해서 객관적이지 않는 잣대가 그럴듯하게 재포장되어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혈액형 성격학인 것이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혈액형의 발견과 그 역사 그리고 혈액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혈액형이 ABC형이 아니라 ABO형이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일반적인 상식으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각가지 희귀 혈액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혈액형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잡학상식도 풍성하게 전한다.
네 번째 파트는 질병 해독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혈액의 또 다른 가치를 재조명한다. 혈액형과 병이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에 대해서 연구결과가 최근에 밝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암에 걸린 뒤에 진행이 빠르다는 주장을 비롯해, HLA 혈액형에 따라서 다양한 병명이 밝혀지고 있고, 우울증도 혈액형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학계의 핫이슈를 조명해본다. A형에게는 패혈증과 위암이, 당뇨병은 B형, 십이지장궤양은 O형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혈액형과 관련된 새로운 화두를 살펴보고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의학 전문가과 심리학자들의 분석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왜 이토록 혈액형에 집착하는 지에 대한... 혈액형 신드롬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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