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전 대여섯개 신문을 줍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영식회장
사업시작후 35년간 한번도 어기지 않은 그의 기상시간
그리고 빠뜨리지 않는 또한가지
윤철아 니 잘생겼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생겼어. 넌 잘할수있어. 멋있어. 화이팅
달리는 차안에서도 흘려보내는 시간이란 없습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영어공부함
출근후 그가 제일먼저 가는 곳은 회의실
간단한 아침인사후 간부급 직원들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늘 하루만 회장의 결재를 기다리는것만 17개
평균수면시간 5시간인 김영식 회장은 그가 말하는 사장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없답니다.
CEO들은 잠들기 전까지 계속 회사 생각뿐이죠.
꿈속에서도 생각해요
내가 생각해서 8,90% 맞다 싶으면 밀어붙여요.
그의 부지런함은 빠른판단력으로 일을 추진시키고 또다시 새로운일을 만들어내는데서 비롯됩니다.
편하게 잘먹고는 잘 살살수 있지. 하지만 그러면 비전이 없지. 직원들도.
일을 벌리게되면 걱정이 되지만 나는 내색은 안하지 왜? 나는 잘 들이대니까. 뚝심이 있고 내 앞에서는 무슨일이든 포기를 잘안하니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찾는것 김영식회장의 심리검사에서 나타난 자극추구의 기질입니다.
28살에 사업시작, 올해로 10년째 점프라는 태권도 공연으로 미국 브로드웨이공연까지 지출한 30대 청년사장
회의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는 진지해집니다.
자유로운 문화콘텐츠 사업이지만 더욱더 치밀한 전략사업가입니다.
창의적인 기획의 시작은 단순한 계기였다고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기전에 서른살이 되기전에, 내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사고한번 처보자,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스스로에게도 그런 결심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이때다 싶어서 다른부분들은 생각하지 않고 얼른 결심하고 앞으로 달리기 시작을 했죠
오후 6시 퇴근시간에 맞춰 넥타이를 푸는 김영훈대표
어렷을때부터 모임의 리더역활을 맡아왔던것 같습니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막막한 좌절과 역경속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상황을 바꿀수 있는 강한 힘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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