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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책] 시간을 정복한남자 류비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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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통계관리의 초고수 류비셰프


 

1. 자신의 하루 모든 일과를 기록하라.
이 시간 기록만으로도 자신이 하루의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낭비되고 있는 자신의 시간에 놀랄 것입니다. 류비세프는 자신의 하루 모든 일과를 기록했으며, 그 오차는 1분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2. 매일 하루를 마칠 때는 시간 기록표를 보고 하루를 평가하라.

자신의 하루가 어떻게 쓰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3. 통계를 내고 분석하라.
월말이면 업무별로 통계를 내십시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업무시간은 총집무시간이 아니라 순수집무시간만을 계산한다. 구체적으로 잡담하고, 커피 마시고, 화장실 가서 담배 핀 시간은 집무시간에서 제외하십시오.

류비세프 같은 시간의 달인조차도 최전성기 시절의 하루 순수집무시간은 7시간 정도였습니다.

보통사람인 우리는 평균 5~6시간만 되어도 대만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통계에 근거해서 목표를 잡고 열심히 실행하라.

통계, 분석을 통해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엄격하게 실행하십시오. 시간의 주인이 되는 일은 머지않았습니다.

 

5.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류비세프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했습니다. 류비세프라고 인생이 계획대로만 움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로서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류비세프는 그럴 때를 대비하여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읽거나, mp3오디오를 이용해 어학공부를 하였습니다. 메모장을 휴대하여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기록하였습니다. 자신만의 자투리 시간 활용법을 찾으십시오.


류비세프는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고, 일간, 월간, 연간 통계를 내고, 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정확히 실행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그의 삶은 정확해졌으며, 컴퓨터가 없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통계는 분단위까지 정확했습니다.

 

류비세프의 시간통계법의 핵심은 항상 ‘깨어있음’ 입니다.

류비세프가 단순히 시간만을 잘 기록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산 것은 아닙니다. 그는 매순간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었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떤 수행자 못지않게 깨어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TIP
-활동 별로 분류화
-"시간을 기록-> 분류->통합->분석"->계획->기록->분류->통합->분석 반복적인 메커니즘
-일간기록->월간 총계,결산->연간 총계,결산표 그래프 동원 일,월,연간 결산을 바탕으로 매일매일 반성, 계획함
-일거수 일투족 철저히 기록 휴식,독서,등등 소비되는 시간을 모두 기록
-자투리 시간을 아끼려고함, 자투리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매우 세세한 계획을 세움
-하루의 시간 계획을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
-시간통계 방법은 철저한 계산과 관리속에서 제대로 지켜진다. 시간을 배당하면서 실제 실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방법은 절대 실행되지 않는다. 모든 사용가능한 시간을 고려해야한다.
-모든 시간을 똑같이 제대로 사용해야한다. 모든 시간은 똑같이 다 중요하다.
-자신의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거울이 된다.
-연간 결산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계획했으나 실행하지 못한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자신에 대한 연구 분석을 한다
-자신의 자료 분류 체계화, 사소한 메모까지도 자신의 생각이 적힌 자료등 모든 것을 수집한다
-시간통계 방법 외에 생활원칙을 고수 했다. 1)의무적인 일 맡지 않기2)시간에 쫓기는 일은 맡지 않음3)피로를 느끼면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함4)충분한 수면을 취한다5)힘든일과 즐거운일을 적당히 섞어 한다 (나름 자신의 원칙을 수립하고 고수할 것)
-최소한의 것만 취했다 책을 놓고 연구할 수 있는 자그만한 공간과 평온함
-자신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항상 스스로를 관리 통제함
-능력에 맞춰 과제를 정하지 않고 과제에 맞춰 능력을 정했다.
-위험을 회피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기보다 부담을 안고 살아가기를 택함


page 15
생활은, 어떤 일이건 우물쭈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나에게 몇 번이나 가르쳐 주었다.

 

page 27
그는 앉아서 버티는 의지력이 남달리 강하였다.

 

page 28
자기와 같은 학자들에게 사진을 찍어 줄 때에는 얼굴을 찍을 것이 아니라 궁둥이를 찍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그는 82세에 사망하였다.

 

page 31
그의 서류들은 어느 것이나 다 번호를 매겨 책으로 묶어 놓았는데 […] 류비세프는 1916년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다.

 

page 39
그는 자신의 그러한 기록들을 '시간의 통계'라고 명명하였다.

 

page 42
엘리베이터, 계산기, 백화점, 전동타자기, 전기면도기ㅡ이 모든 것들을 발명한 것은 사람에게 시간을 절약시켜 주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사람들은 갈수록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고 있다.

 

page 44
잘 알다시피,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 법이다. […] 그러나 류비세프는 '시계를 보는' 이 고역을 자진하여 맡았다.

 

page 45
나는 그와 두 번 만난 일이 있었는데, 그의 일기에는 두 번 다 만났던 시간이 아주 정확하게 적혀 있었다.

1시간 35분, 1시간 50분.
그런데 이상한 일은, 그는 그때 시계를 들여다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page 46
글을 쓰고, 책을 보고, 편지를 쓰거나, 무슨 일을 하거나를 막론하고 그 일에 쓰인 시간이 정확하게 계산되어졌다.

 

page 59-60
청년 시절에 내가 읽은 책은 나의 동료들이 읽은 책보다 결코 많지 않았다. [……] 그러나 그들은 책을 대충대충 훑어보았다. [……] 그 때문에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나의 지식 축적은 나의 동료들보다 훨씬 더 풍부하게 되었다.

 

page 73
그는 한 해 동안에 1,500페이지를 썼다! 사진을 420장이나 현상하였다. 바로 1967년의 일이었다. 그때 그의 나이가 이미 77세였다.

 

page 74-75
나는 1년이라는 세월이 본디 그렇게 큰 용량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page 78
우리는 무엇에 의하여 기억을 하는가?
그것은 사건이다.

 

page 82
기쁨,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망라한 감정적 생활에 소요된 시간을 그는 따로 '가사'라는 난에 전부 넣었다.

 

page 108
멘델레예프의 서재
목록카드
카드마다에는 책 번호가 표기되어 있다.

 

page 109
갖가지 잡지들에서 멘델레예프는 필요되는 논문들을 뽑아 따로 분류하여 책으로 묶어 놓았다.

무슨 일이나 필요가 있을 때에 인간은 그 필요를 충족시키고야 마는 법이다.

 

page 111
많은 과학자들은 일찍부터 단순업무적인 일은 결코 정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아니라 창조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해 준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컴퓨터는 사람들에게 단순성을 띤 일에 종사할 기회를 '빼앗아' 갔다. 그러나 사람들은 단순업무를 할 필요성이 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을 서로 맡으려고 다투거나 빼앗아야 할 것이다.

 

page 155-156
시간통계법 외에 그에게는 또 몇 가지 원칙이 있었다.
1. 의무적인 일은 맡지 않는다.

2. 시간에 쫓기는 일은 맡지 않는다.

3. 피곤하면 즉시 일을 멈추고 휴식한다.
4. 열 시간 가량 푹 잔다.
5. 피곤해지기 쉬운 일과 유쾌한 일을 섞어 한다.

 

page 157
일생 동안의 시간은 극히 긴 시간이다. 한껏 일할 수 있으며,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언어를 배울 수 있으며, 각처로 여행을 할 수도 있으며, 음악도 실컷 들을 수 있으며, 자녀들을 양육할 수도 있으며, 농촌에 내려가 살거나 도시에서 살 수도 있으며, 꽃밭을 가꿀 수도 있으며, 청년 후진을 양성해 낼 수도 있다…….

 

page 158
우리는 반 시간 정도는 시간으로 치지도 않는다. [……] 긴 시간만을 시간으로 인정하며, 이러한 시간이 있어야만 한바탕 솜씨를 부릴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너나없이 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꿈꾸면서 언젠가 그런 때가 돌아오면 하고픈 일을 마음껏 해보리라고 늘 말하였다. 토막 시간으로써는 책을 쓴다거나 과학 연구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들은 마침내 벗어났다. 고대하던 날은 오고야 말았다. 그런데 막상 그들은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page 159
그는 필요한 방문과 경조사 참례도 피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상하게도 편지 쓰는 일 한 가지에 대해서만큼은 지나칠 정도로 '너그러웠다.'

 

page 160
그의 일부 서신들은 그야말로 전문성 있는 논설과 학술논문이었다. […] 한데 묶어 출판할 수도 있는 것이었다. […] 학술적인 서신 모음

 

page 161
그는 어느 한 편지에서 자신의 편지 쓰기 원칙을 말한 바 있다. […] 또한, 통신은 나의 기본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크게 보면 이러한 기본적인 목적을 이루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page 162
그가 쓴 편지 중의 일부는 그대로 인쇄에 부쳐 펴낼 만한 성숙된 논문들이며,

 

page 169
참다운 학자, 즉 진리의 탐구자에게는 자고로 절대적인 신념이란 없는 것입니다.

 

page 190
냉정하게 사실만을 대비해 보면 류비세프가 똑같은 50년 동안에 나보다 책도 훨씬 더 많이 읽었으며, 영화도 훨씬 더 많이 보았으며, 음악도 훨씬 더 많이 들었으며, 글도 훨씬 더 많이 썼으며, 일도 훨씬 더 많이 했다는 것을 나는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서도 그는 또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도 나보다 더 잘 이해하고 더 깊이 파악하고 있었다.
'생활한다는 것은 이해를 투철히 하는 것이다.'라고 한 카뮈의 말에 비추어

 

page 191
우리의 주인공은 잠도 실컷 잤으며 밤새워 일한 적도 없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는 운동경기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으며, 산천 경치 구경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는 나보다 생활의 즐거움을 더 많이 누렸던 것이다.

 

page 197
젊었을 때 경제적으로 꽤 부유한 편이었던 류비세프는 만년에 이르러서 얼마 안되는 연금으로 겨우 생활하였다. 그러나 그는 […] 그에게 있어 필수품이란 물, 빵, 햇빛, 책상 등

 

page 203 (작가의 말)
나는 기록문학에 갈수록 더 흥미를 느끼게 되고 창작에는 싫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나는 삶의 가장 본질적인 것들을 묘사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의 시간경영 방식은 매우 단순합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평생 지속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기록방식이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년 월 일, 장소
분류 : 업무내용 - 소요시간
분류는 기본업무, 추가업무, 사교업무, 휴식 등의 그룹으로 회계장부의 계정을 연상시킵니다.

그의 하루 일기를 볼까요?
하루 동안 한 일을 간단하게 나열하고 시간과 분을 계산한 결과를 적었습니다.


1964년 4월 7일, 울리야노프스크.
- 곤충분류학 : 알 수 없는 곤충 그림을 두 점 그림. 3시간 15분.
- 어떤 곤충인지 조사함 - 20분.
- 추가 업무 : 슬라바에게 편지 - 2시간 45분.
- 사교 업무 : 식물보호단체 회의 - 2시간 25분.
- 휴식 : 이고르에게 편지 - 10분.
- 울리야노프스카야 프라우다지 - 10분.
- 톨스토이의 <세바스토폴 이야기> - 1시간 25분.

기본업무 - 6시간 20분.
그가 쓴 논문의 마지막 장을 한 번 볼까요?
류비셰프는 날짜와 기간은 물론이거니와 집필에 소요된 총 시간까지도 적어놓았습니다.


논문 준비(집필구상, 자료 및 문헌 검색)14시간 30분.
집필 - 29시간 15분.
총계 - 43시간 45분.
8일간(1921년 10월 12일 ~ 10월 19일).
류비셰프는 저녁이면 잠자기 전에 자리에 앉아 무슨 일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썼는지 계산합니다. 그리고 기본 업무에 소모한 시간의 합계를 냅니다. 반성의 시간과 더불어 하루를 결산하는 것이죠. 매월 말 합계를 내고 그래프나 표로 그립니다. 결산을 함과 동시에 다음 달 계획도 세웁니다. 연말에는 월말 합계를 바탕으로 연간 총계를 계산하고 결산표를 만들었습니다. 한 해의 시간결산이 끝나면 다음 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다음 해에 반드시 달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목표를 먼저 세워놓고 계획을 짰습니다.

류비셰프의 딸은 어린 시절에 가끔씩 오빠와 함께 아버지의 서재에 들어가서 다양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류비셰프는 그때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질문에 답변해주면서 잠깐씩 무엇인가를 기록하였다고 하지요. 류비셰프의 딸은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녀의 아버지가 시간을 적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류비셰프는 그의 나이 26세 때인 1916년 1월 1일부터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시간통계 방법은 조금씩 변형되어가면서 1937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1972년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그날까지 5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이 사용한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연구소 업무나 강의 계획을 짤 때에도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대략적인 시간을 배당하였습니다. 류비셰프는 '만일 제대로 업무에 임한다면 실제 업무에 사용된 시간과 미리 할당한 시간의 오차는 10% 이내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획은 단 1%의 오차만 빼고 모두 실행되었습니다.물론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였죠. 1938년에는 기본업무 달성률이 72%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아파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시간관리에 관한 자기계발서는 참으로 많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관리에 관한 책을 한 두 권 이상 안 읽어본 직장인은 없을 것입니다. 문구점에서 구입한 다이어리나 회사에서 나누어 준 업무일지를 씁니다. 시간사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려는 직장인들은 보다 잘 구성된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나 다이어리를 구입하여 실천을 시도합니다. 개인적으로 빼거나 늘 것이 없을 정도로 구성이 잘되어 있는 일정관리 프로그램, 다이어리는 제시하는 형태를 따르면 됩니다. 그러나 구성이나 형태가 잘되어 있다는 것은 이를 실천하기 어렵다는 말도 됩니다. 그것이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내가 끌려가거나 노예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그러나 류비셰프의 시간관리 방법은 단순하기 때문에 실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류비셰프의 간단한 시간관리 개념에 자신만의 개성을 가미하여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가계부와 장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입 지출의 기록입니다. 가계부를 써보신 분들은 5%이내의 오차로 계획과 실시를 맞추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아실 것입니다. 시간사용도 다를 게 없겠지요. 나는 내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류비셰프의 시간통계 방법의 특징은 간결하면서도 자신이 사용한 시간이 조목조목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는 그의 삶을 매달, 매년, 그리고 5년 단위로 집계하고 시간통계를 내어 분석하고 평가하였습니다. 그는 시간통계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미래를 자신의 계획대로 산 사람이자 자기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류비셰프에게 일기의 핵심은 삶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주인이었습니다.

자신의 시간사용을 기록하다 보면 자신만의 개성이 들어간 시간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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