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주영 - 이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그러나 나는 그 '적당히 적당히'라는 적당주의로 각자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귀중한 줄 모른 채 헛되이 낭비하는 것보다 멍청한 짓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大學』에 '치지 재격물致知在格物'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지식 으로 올바른 앎에 이르자면, 사물에 직접 부딪혀 그 속에 있는 가치 를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참다운 지식은 직접 부딪혀 체험으로 얻 는 것이며, 그래야만 가치를 제대로 아는 법이다 기업을 하는 사람은 항상 보다 새로운 일, 보다 큰 일에 대한 열망 이 있다. 보다 새로운 일, 보다 큰 일에 대한 열망이 기업하는 이들이 지닌 에너지의 원천이다. 누구든 실수할 수 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중요. 한 것은 한순간 실수했다고 해서 그 실수 때문에 그때까지의 모든 것 을 포기해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