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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면서 보세요.




페트레이버

기동경찰 페트레이버
어렷을 때 많은 메카닉물이 있었지만 가장 현실감있게 다가온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엇네요.
메카닉물의 양대산맥이라고도 불렸는데. 다른 한쪽은 건담계열이지요.
건담이 아주 먼 미래 느낌이라면 페트레이버는 지극히 현실에 가까운.
아쉬운건 이것도 좀 가까이 내다본 편이라서 20세기에 페트레이버가 등장하는걸로 나옵니다.

건설현장에서 쓰이던 작업용 레이버들이 중장비로써 발전을 계속하여 민간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레이버를 사용한 마찰이나 범죄도 증가, 경찰에서 이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용 특수레이버 페트레이버를 운용하게 된다. 라는게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어렷을때 페트레이버 프라모델 모은다고 동네에 있는 모든 문구점을 뒤지며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양대산맥이라 불리던 건담은 지금도 계속 나오는데 페트레이버는 쫑이네요. 작가님은 뭐하고 계시는지 가끔 궁금합니다. :)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타이틀로 페트레이버가 실사판으로 돌아왔으나...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 느끼던 느낌과는 많이 다르네요. 마치 파워레인저같은 느낌의 어린이용작품 같은 느낌이네요. 아쉽네요. 영화는 별로인데... 프라모델 피규어는 땡긴다는..


페트레이버에서 나온 모델중 제맘에 드는 녀석들은 잉그람, 헬다이버, 그리핀인데.. 사실 모델인기도로만 본다면 그리핀이 1위일겁니다. 


아래 영상은 페트레이버 잉그람의 프라모델 설명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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