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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좀비가 된 세상에서 마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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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마법이라는 신의 선물을 받은 소수 개체 종인 마법사들, 이들은 자신들의 힘을 인간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배우며 과거 오랜 시간 동안 신분을 숨기며 활동해 왔다. 하지만 마법이란 학문을 독점하지 않기 위해 결국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기로 한다. 결국 21세기가 되어서야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마법사들은 자신들의 학문을 세상에 전파한다. 마법은 이제 더이상 상상 속의 힘이 아니었고, 사회 곳곳으로 재빨리 퍼져나갈 수 있었다. 마법사들 또한 사회적으로 지위를 인정받고 사회에 스며 들어갔다. 하지만 이런 순탄한 평화는 고작 20, 마법과 과학의 범람으로 인해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나갔고, 일반인들과 마법사들의 괴리는 깊어만 간다. 마법사들은 좀비 세상에서 자신의 생존과 사람들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에 갈등한다.


좀비라는 세상에 마법이란 것이 가미되니 판타지가 된 느낌이네요.

헤리포터가 사는 세상에서 시간이 좀더 흘러  좀비라는 재앙이 떨어진다면 이 소설과 조금은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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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이고

민트북스는 카카오페이지보다 선연재되는 분량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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